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비 레인 (문단 편집) === 시스템 === 전반적으로 게임 컨셉은 인디고 프로페시를 더욱 확장한 듯 하다. 일반 3D 어드벤처 게임처럼 돌아다니다가 핫 스팟에 접촉을 하면 관련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중간에 등장하는 이벤트 컷 신 역시 게임 플레이의 일환으로 조작해야 한다. 조작법은 [[thatgamecompany]]의 [[Flower(게임)|플라워]]처럼 몹시 직관적인데 그냥 돌아다니다가 화면에 핫스팟이 표시되면 그 표시에 나오는 대로 수행하면 된다. 스틱 기울이기, 스틱 돌리기, 버튼 누르기, 버튼홀딩(여러 개를 차례대로 홀딩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죽음을 부르는 7버튼 홀딩도 있다!--) 육축 움직이기(위로 휙, 아래로 휙, 옆으로 휙, 좌우/아래위로 흔들기 등 상당히 적절하게 육축을 활용했다.)가 전부고 나머지는 생각 읽어보기[* L2를 누르면 현재 조작하는 캐릭터의 심리상태에 관한 단문이 버튼이 달려서 캐릭터 주변을 떠돌게 되며, 해당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읽을 수 있다. 어떤 생각들은 진행상의 힌트도 얻을 수 있다. 이 심리상태 읽기 덕분에 몰입도가 상당하다. 캐릭터의 기분에 따라 평온하게 돌아가던 생각들이 혼란스럽게 휘몰아치기도 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다 신경써 놓은 흔적이 보인다.]와 시점 바꾸기 정도이다. 조작법에 대해서는 비판도 많은데, 지나치게 육축 조작을 많이 사용하는 등[* 초입부의 이닦기에서부터 패드를 힘껏 흔들어 대야 하는데 어이가 털려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불편한 조작감으로 인한 불평을 많이 듣는 게임이기도 하다. 전작보다 [[자유도]]가 늘어서 '''주인공이 플레이 중 죽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죽음 자체가 분기가 되는, 즉 그 캐릭터가 죽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고 한다.] 이는 제작사 퀀틱 드림이 게임 오버라는 문구는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관념 때문이라고 한다. 무진장 많은 분기를 통해 나뉘는 결말은 무려 23가지나 된다고 한다. 어떤 분기를 선택하던 게임 중에는 느끼기 어렵단 점. 엔딩에서야 분기의 결과가 눈에 보인다. 자연스러운 선택을 잘 표현해 내었다. 그리고 초회차엔 느끼지 못하지만, 다시 플레이 해보면 어쩔 수 없이 거쳐가야 하는 분기나, 사실상 선택권이 없는 부분이 다소 존재함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첫 플레이 한정이긴 하지만 미칠 듯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재밌나...하고 패드 잡았다가 2시간 후에 정신없이 패드를 흔들면서 안돼!! 를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으로 인한 단점이라면, 쉬운 조작법과 맞물려 사람들이 게임을 '''너무 일찍 깨버린다'''는 것. 공략같은거 안 보고 한 첫 플레이는 개인의 성격대로 결말이 난다고 한다. 엔딩까지 보고나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고 나온 듯 하며, 보너스로 나오는 캐스팅 과정같은 걸 보다보면 DVD 서플먼트 훑어보는 느낌. 여담이지만, 거의 모든 트로피가 '''???'''으로 비밀처리 되어있다. 트로피 제목 및 내용조차 스포일러이기 때문이다. 무브 런칭용 타이틀로 선정되어, 무브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물론 기존 구매자들에게도 [[PSN]]으로 무료 패치를 제공한다고 한다. 다른 무브용 게임과는 다르게 '''그나마 할만한 무브 게임이다.''' 다른건 거의 지뢰라고 보면 된다. Wii의 초창기처럼 억지로 모션컨트롤을 쓰도록 강요했고 다른 무브 게임도 그렇지만 이 게임만 그나마 체면치레는 한편. 다만 무브를 사용할 경우 난이도가 약간 올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